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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정보

모바일 신분증 발급 방법 총정리 —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IC·QR 차이, 수수료, 발급 가능 앱 11곳

by 덴마크다의 일상로 2026. 10. 4.

모바일 신분증은 스마트폰에 넣어 쓰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으로, 실물 신분증과 법적 효력이 같습니다. 발급 방법은 IC칩이 든 실물 신분증을 휴대전화에 대는 방식과 주민센터·운전면허시험장에서 QR코드를 찍는 방식 두 가지이고, 어느 쪽을 고르느냐에 따라 비용과 휴대전화를 바꿨을 때의 번거로움이 달라집니다. 2026년 10월에는 신한·우리·하나·기업은행 앱이 추가돼 발급 가능 앱이 7개에서 11개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이 글은 행정안전부 발표와 정책브리핑, 지자체 안내를 기준으로 발급 대상, 두 방식의 차이, 수수료, 앱 목록, 사용처와 주의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모바일 신분증이란 — 종류와 효력

모바일 신분증은 각 소관 법령에 따라 발급기관의 장이 발급하는 신분증으로,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집니다(정책브리핑). 현재 스마트폰에 발급받을 수 있는 종류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입니다.

종류 발급 대상 비고
모바일 주민등록증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17세 이상 국민 중 희망자 2025년 3월 28일부터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발급
모바일 운전면허증 운전면허 소지자 외국인등록증이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도 발급 가능
그 밖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 민간 앱에서도 발급 가능

 

공통 조건은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입니다. 발급 과정에서 앱이 얼굴을 인식해 신분증 사진과 대조하므로, 사진과 현재 외모가 크게 다르면 안면 인식이 되지 않아 실물 신분증부터 재발급해야 할 수 있습니다.

 

 

발급 방법 두 가지 — IC 방식과 QR 방식

출처: 행정안전부·정책브리핑·지자체 안내, 2026년 10월 4일 확인

 

 

구분 IC 방식 QR 방식
방법 IC칩이 내장된 실물 신분증을 발급받아 본인 휴대전화에 접촉(태깅) 실물 신분증을 들고 주민센터(주민등록증)나 운전면허시험장(운전면허증)을 방문해 QR코드 촬영
방문 IC 신분증 신청·수령 때 한 번. 주민등록증은 정부24로도 신청 가능 발급할 때마다 방문
주민등록증 비용 재발급 수수료 5,000원 + IC칩 5,000원 = 10,000원.
재발급 수수료 면제 대상(개명, 2006년 이전 발급 등)은 5,000원.
17세 최초 발급자는 무료
무료
운전면허증 비용 IC 운전면허증 국문 13,000원, 영문 15,000원 현장 발급 1,000원
휴대전화 교체·앱 삭제 시 방문 없이 IC 신분증을 다시 태깅해 재발급 다시 방문해야 함
발급 소요 IC 신분증 제작·수령 기간 필요 신청 즉시

 

수수료는 지자체 안내와 정책브리핑에 실린 금액이며 바뀔 수 있으므로 신청 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선택 기준은 간단합니다. 휴대전화를 자주 바꾸거나 주민센터에 다시 가기 어렵다면 IC 방식이, 비용 없이 오늘 바로 받고 싶다면 QR 방식이 맞습니다. 다만 QR 방식은 휴대전화를 바꾸거나 앱을 지울 때마다 다시 방문해야 한다는 점이 결정적 차이입니다. 주민등록증을 어차피 재발급해야 하는 사람(훼손, 사진 변경, 2006년 이전 발급 등)이라면 그때 서식에서 'IC칩 내장'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발급 순서 — 모바일 주민등록증 기준

QR 방식

  1. 본인 명의 휴대전화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또는 발급을 지원하는 민간 앱)을 설치합니다.
  2. 실물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합니다.
  3. 담당 공무원이 띄운 QR코드를 앱으로 촬영합니다.
  4. 앱에서 안면 인식과 본인 확인을 마치면 즉시 발급됩니다.

IC 방식

  1. 주민센터 방문 또는 정부24에서 IC 주민등록증을 신청합니다(신규·재발급 신청 서식에서 'IC칩 내장' 선택).
  2. IC 주민등록증을 수령합니다.
  3. 앱에서 발급을 선택하고 IC 주민등록증을 휴대전화 뒷면에 접촉합니다.
  4. 안면 인식과 본인 확인을 마치면 발급됩니다. 이후 휴대전화를 바꿔도 같은 방법으로 직접 재발급합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도 구조는 같습니다. IC 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시험장, 경찰서 민원실, 안전운전 통합민원에서 신청하고, QR 방식은 운전면허시험장 창구에서 발급합니다.

 

어느 앱에서 발급하나 — 7개에서 11개로

구분 앱
정부 앱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기존 민간 앱 삼성월렛, 카카오뱅크, 네이버, 토스, KB스타뱅킹, NH올원뱅크
2026년 10월 추가 예정 신한 SOL뱅크, 우리WON뱅킹, 하나원큐, i-ONE Bank(IBK기업은행)
2027년 예정 모니모(삼성카드) — 2026년 참여기업으로 선정, 적합성 평가 후 개시

 

행정안전부는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로 "10월부터 모바일 신분증 발급 가능 앱이 7개에서 11개로 늘어난다"고 안내했습니다. 뉴스웍스(10월 1일)에 따르면 네 은행은 2025년 7월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선정됐고 이달 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입니다. 은행마다 실제 개시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쓰려는 앱의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민간 앱에서 발급한 모바일 신분증도 정부 앱에서 발급한 것과 법적 효력이 같습니다. 참여 기업은 보안·인증 전문가 선정위원회의 평가(개인정보 보호 방안, 보안 수준, 장애 대응체계 등)를 거쳐 선정되고, 시스템 구축 후 적합성 평가를 통과해야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평소 쓰는 은행 앱에 신분증을 넣어 두면 별도 앱을 열 필요가 없고, 그 은행의 비대면 거래에서 본인 확인이 한 번에 이어진다는 것이 이용자 쪽 장점입니다.

 

 

어디서 쓸 수 있나, 그리고 주의할 점

정책브리핑은 공공기관, 은행, 공항 국내선, 병원, 편의점, 여객터미널, 렌터카 업체, 통신사, 선거 등 실물 신분증을 쓰는 오프라인 장소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온라인(비대면)에서는 은행, 카드, 증권, 정부24 등에서 본인 확인 수단으로 쓰입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과 국가보훈등록증으로 휴대전화 개통도 가능해졌습니다.

주의할 점은 세 가지입니다.

  • 화면 캡처는 신분증이 아닙니다. 모바일 신분증은 앱에서 띄운 화면의 QR코드 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위를 확인합니다. 캡처한 이미지는 효력이 없습니다.
  • 분실 신고의 범위가 다릅니다. 실물 주민등록증을 분실 신고하면 실물과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효력이 모두 정지됩니다. 통신사에 휴대전화 분실 신고를 하거나 모바일 주민등록증만 분실 신고하면 모바일 쪽 효력만 정지됩니다.
  • 현장에서 낯설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법적 효력은 같지만 확인 방법을 모르는 곳도 아직 있어, 중요한 업무에는 당분간 실물도 함께 지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문의는 모바일 신분증 고객센터(1688-0990)에서 받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IC 주민등록증이 없으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못 받나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플라스틱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주민센터를 방문해 QR코드를 촬영하면 무료로 즉시 발급됩니다. 다만 휴대전화를 바꾸면 다시 방문해야 합니다.

Q. 은행 앱에서 받은 모바일 신분증도 관공서에서 통하나

통합니다. 민간 앱 발급분도 정부 앱 발급분과 법적 효력이 같습니다.

Q. 휴대전화를 바꾸면 어떻게 되나

IC 방식은 새 휴대전화에 IC 신분증을 다시 접촉해 직접 재발급합니다. QR 방식은 주민센터나 운전면허시험장을 다시 방문해야 합니다.

Q. 어느 지역 주민센터에서나 되나

2025년 3월 28일부터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과 효력이 같고, 주민등록증은 17세 이상 누구나 전국 어느 주민센터에서든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QR 방식은 무료·즉시지만 휴대전화를 바꾸면 다시 방문해야 하고, IC 방식은 주민등록증 기준 최대 10,000원이 들지만 이후에는 방문 없이 재발급됩니다.
  • 발급 앱은 정부 앱, 삼성월렛, 카카오뱅크, 네이버, 토스, KB스타뱅킹, NH올원뱅크에 더해 10월 중 신한 SOL뱅크, 우리WON뱅킹, 하나원큐, i-ONE Bank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 캡처 화면은 효력이 없고, 실물 주민등록증을 분실 신고하면 모바일도 함께 정지됩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4일 기준 공개 자료를 정리한 것이며, 수수료와 앱별 개시일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전국 확대…14일부터 단계적으로"(행정안전부):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9410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항공·은행·관공서·편의점 어디서나 '모바일 신분증' 이용하세요"(행정안전부):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8724
  • 모바일 신분증 누리집,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안내: https://www.mobileid.go.kr/mip/hps/issuReqstGuidance/issuReqstGuidanceMdl.do
  • 세종특별자치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수수료): https://www.sejong.go.kr/bbs/R0126/view.do?nttId=B000000123258Lx5xI9q&cmsNoStr=2664
  • 관악구, "편리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받으세요!": https://www.gwanak.go.kr/site/enews/news/news_view.do?newsid=1549&aid=11912
  • 데일리안, "10월부터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확대[하반기 달라지는 것-행정·안전·질서]"(2026-06): https://www.dailian.co.kr/news/view/1661424/
  • 뉴스웍스, "'은행앱이 신분증 지갑으로'…신한·우리·하나·기업銀 10월 도입 추진"(2026-10-01):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5294
  • EBN,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에 삼성카드 선정"(2026-05): https://www.e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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